인턴 동기가 쿠팡이츠 첫주문 할인혜택을 알려줘서
오늘 처음으로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켜먹어봤어요.
<쿠팡이츠 첫 주문 할인>
8000원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쿠폰은 쿠팡이츠 하단 MY이츠에 들어간 다음, 할인쿠폰을 선택하고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 MY 이츠 > 할인쿠폰 > EATSHAKE
<배송상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어보기는 또 처음이라 내심 걱정했었어요. 피 같은 점심인데 패티와 상추가 배달 중에 나뒹구를까봐요ㅠㅠ
그런데 정말 깔끔하게 도착했어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처럼 버거를 종이로 전부 감싸는 포장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쿠팡이츠라서 그런지 배송도 빨라서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먹을 수 있었어요.
이런 형태의 종이 포장이었는데 매장에서 나온 그대로 배달이 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배달의 민족 VS 쿠팡이츠>
같은 매장, 다른 배달 플랫폼에서 주문했을 때 느낀점입니다.
우선, 배민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점심시간이라 어쩔 수 없지만 주문하는 입장 역시 빨리 먹고 다시 업무를 시작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하거든요.
반면에 쿠팡이츠는 정말 빠르게 도착했어요. 예상시간도 길지 않았는데 그보다 더 빨리 도착했어요. 그런데 배달비가 배민보다는 조금 더 비쌌어요. 천원 더 비쌌어요
배민 : 오래 걸림 : 3000원
쿠팡이츠 : 빠름 : 4000원
결론 : 회사에서 보통 여러명 분을 같이 시키니까 배달비에 대한 부담도 적어지는데요. 차라리 조금 더 내고 쿠팡이츠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업무시간도 그렇지만 배달음식이 식어버리면 정말 맛이 없어지거든요.
<메뉴추천/ 프라이 비교>
쉑쉑버거하면 프라이죠!!
코엑스점 프라이에는 두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치즈를 뿌렸는지 아닌지의 차이였습니다.
치즈가 뿌려져 있는 것이 천원 더 비싸서 4900원 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프라이를 더 추천드립니다.
치즈가 따로 용기에 담겨와서 뿌리지 않은 맛과 뿌린 맛 둘다 맛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나 케챱은 따로 요청사항으로 적어야 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소스추가 메뉴가 따로 없어요!
쿠팡이츠로 따끈한 쉑쉑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단체주문을 해야 할 때마다 애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보고 추천하는 대구 맛집 추천/안지랑 곱창 (0) | 2021.08.10 |
---|---|
한달 살아보고 추천하는 대구 맛집 (0) | 2021.08.08 |
한달 살아보고 추천하는 대구 빵 맛집 추천 (0) | 2021.08.07 |
세상끝의라멘 홍대 맛집 먹부림 후기 (2) | 2021.07.29 |
생리 전 먹기 딱 좋은 배달 음식 추천 (0) | 2021.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