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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2

삼성역 깔끔한 샐러드 맛집 비마이게스트 안녕하세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하루만 더 지나면 목요일로, 금요일이라는 고지가 보이는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9시 30에 출근해서 6시 30분 퇴근이라는 생전 한번도 안해본 일을 갑자기 하려니까 너무 힘이 드네요. 주말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누구나 공감하실만한 것인데요! 바로 체중조절입니다. 이전에는 많이 먹은 만큼 운동도하고 일상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활동을 하니까 괜찮았었는데 요근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타자만 두들기다보니 슬슬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팔, 다리보다 유독 배에 지방이 많은데요.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 살이 찐 티가 잘 안나는 대신 스스로는 굉장히 몸이 무거워졌다고 느끼는 편 입니다. 하.. 2021. 7. 14.
동기들과 삼성역 맛집 거자필반에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참 덥네요. 곧 장마가 시작될 것 같아요. 기상청에서는 매번 비가 온다고 하는데 안와서 매일 무거운 우산만 덜렁덜렁 들고다닌답니다. 장마가 오기 바로 전, 이렇게 덥고 습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평소보다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늘어지는 몸과 마음을 이열치열로 건강하게 다잡기 위해서 인턴 동기들과 삼성역 근처 곰탕집에 방문했어요. 뽀얀 곰탕 국물처럼 깔끔한 외관의 음식점이었어요. 뭔가 외관만 봐도 깔끔한 곰탕이 떠오르지 않나요? 내부도 외부와 똑같았어요. 이열치열 하려고 국밥 집에 들어왔지만 모순적이게도 땀을 흘리면서 국밥을 먹고 싶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내부가 매우 시원했어요. 들어오는 입구 왼편 방에 바로 에어컨이 있었고 그 장소에서 밥을 먹었는데 약간 추웠어요. 에어컨 바람이.. 202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