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넷플릭스 애니 추천

오늘은 넷플릭스 애니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넷플릭스에 재미있는 애니가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애니를 좋아하지만 다른 어플과 동시에 라프텔을 또 결제하기에는 부담이 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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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키쿠스오의 재난>

 장르 : 코믹물

키워드 : 코믹, 우정, 성장, 병맛, 초능력, 먼치킨

 

줄거리 :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코믹 스토리

 

점수 : 10/10

감상후기 : 억지개그나 뜬금없는 드립을 싫어해서 코믹 장르의 애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그런 것 없이 상황자체가 웃기게 연출돼서 즐겁게 시청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가족, 친구 간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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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큐

장르 : 스포츠물

키워드 : 스포츠, 배구, 우정, 친구, 성장

 

줄거리 : 배구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배구 동아리에서 활약, 성장하는 이야기

 

점수 : 10/10

감상후기 : 배구에 대해서나 그 어떤 스포츠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어서 스포츠물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준 작품이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두터워지는 우정이 멋졌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핸디캡을 수용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불태우는 주인공의 열정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안보신 분이 없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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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속의 네버랜드>

장르 : 디스토피아 + 생존물

키워드 : 두뇌싸움, 생존, 속임수, 탈출, 액션, 공포

 

줄거리 : 행복한 하우스 생활이 알고보니 사육장 같은 곳이었고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점수 : 10/10 

감상후기 : 일단, 여주가 만능캐라 좋았습니다. 똑똑하고 리더십있고 다정한 그런 주인공 재질이에요. 그리고 진짜 스토리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고 액션에 두뇌싸움이 더해지며 긴장감있게 진행되는 면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오늘 추천해드리는 애니 중에 가장 먼저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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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부터 신령님>

장르 : 로맨스물

키워드 : 사랑, 성장, 역하렘, 요괴, 판타지, 마법

 

줄거리 : 오갈데 없는 가난한 여주가 토지신이 되어 여우요괴와 지내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점수 : 10/9

감상후기 : 이런 판타지가 약간 섞인 로맨스를 매우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취저 당하며 감상했던 작품입니다. 가난한 소녀에서 토지신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장르에 충실한 로맨스 역시 달달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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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철의 연금술사>

장르 : 액션물

키워드 : 연금술, 가족, 우정, 성장, 현자의 돌, 모험

 

줄거리 : 엄마를 살리기 위해 금기로 여겨지는 인간 연금술에 도전하는데.. 그 대가로 동생은 육체를 읽어버리게 된다. 

자신의 육체를 대가로 갑옷에 동생의 영혼을 묶어놓는데 겨우 성공하고 잃어버린 동생의 몸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점수 : 10000000000000000000/10

감상후기 : 진짜 죽을 때 까지 애니 하나를 돌려봐야 한다면 강철의 연금술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완전 매우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제발 보세요...이건 봐야합니다. 진짜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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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은 너의 거짓말>

장르 : 음악, 성장물

키워드 : 바이올린, 피아노, 회복, 상처, 성장

 

줄거리 : 트라우마로 피아노를 그만둔 주인공이 새 친구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점수 : 10/10

감상후기 : 상처와 고통에서 인간이 느끼는 무력감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주인공이 조금씩 빛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슬펐습니다. 액션물에 비해 너무 잔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보다보면 이 작품만의 강렬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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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장르 : 판타지 + 드라마 

키워드 : 소꼽친구, 우정, 상처, 극복, 사랑, 방황

 

줄거리 : 어느날,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난 소꼽친구의 모습이 보이면서 뿔뿔히 흩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모이게 된다. 

 

점수 : 8/10

감상후기 : 다들 엄청 감동이라고 하던데 저는 좀 애니를 시청하며 답답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이 하도 갈등만 해서 고구마였거든요. 하지만 이것은 제 개인적인 감상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영화로도 개봉 될 만큼 평이 좋았던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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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천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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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